한국일보

중국 해운사 2곳 대북제재 불법환적 주의보에 선박 대거 추가

2019-03-22 (금) 07:30:33
크게 작게
미 재무부가 21일 북한의 제재 회피를 도운 중국 해운회사 2곳에 대한 제재를 가했다.

이와 함께 북한과의 불법 환적 등을 한 의심을 받는 선박들을 무더기로 추가한 북한의 불법 해상 거래에 대한 주의보를 갱신해 발령했다.

미국의 대북 관련 독자 제재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북한의 협상중단 경고 등 북미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북한의 반응 등 파장이 주목된다.

재무부는 이날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북한의 제재 회피를 도운 혐의로 다롄 하이보 국제 화물과 랴오닝 단싱 국제운송 등 2곳의 중국 해운회사를 제재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연합>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