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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현대미술 공모전’ 내달 1일 응모마감

2019-02-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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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를 맞은 알재단 현대미술 공모전의 응모 마감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인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T&W 파운데이션의 후원을 받아 매년 열어온 현대미술공모전은 해마다 미 전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미술인들이 응모한 작품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금, 은, 동상 수상자를 선정하며 각각 5,000달러, 4,000달러, 3,000달러의 상금과 함께 올 가을 맨하탄 전시장에서 열리는 그룹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지속하는 한인 작가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공모전은 회화, 설치, 사진 및 비디오 등 시각미술 전반에 걸친 분야의 작업들로 응모 가능하다.

공모 마감일은 오는 3월1일(오후 11시59분)이며 수상자는 4월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알재단은 따스한 봄을 맞아 내달 31일 오후 5~8시까지 맨하탄 첼시 스트라터스의 젠 가든(101 West 24th St. 3rd Fl.New York)에서 스프링 바자행사를 연다. 문의 웹사이트 www.ahlfoundation.org, 이메일 info@ahl found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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