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 헬러 ‘만개풍경’ 전 내달 2일까지 리버사이드 갤러리
2019-02-20 (수)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내달 2일까지 미국작가 마샤 헬러의 개인전 ‘만개풍경’(Blooming Landscapes)전이 열리고 있다
마샤 헬러는 1939년 브루클린의 한 예술인 가정에서 출생, 오스트리아 찰스부르크의 모차르텀 대학과 오벌린대에서 공부를 하고 뉴욕에서 오보에 연주가겸 화가인 헤럴드 곰버그와 수학한 후 음악가가 되었다.
그 후 뉴욕의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배우고 뉴욕대(NYU)에서 회화를 공부, 음악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의 마음을 캔버스에 선명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강렬한 색과 부드러운 색의 섬세한 조화가 아름다운 그녀의 작품에서는 늘 따사로운 햇빛과 봄바람 그리고 이슬을 먹은 풀을 볼 수 있다. 잔잔한 클래식 같은 음악과 자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전시이다.
▲장소 Riverside Square, Suite 201, Hackensack, NJ 07601 ▲문의 201-488-3005 이메일riversidegalleryar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