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벨, 어바인 계속 남는다
2019-02-04 (월) 12:00:00
어바인에 본사를 둔 멕시코 요리 전문 패스트푸드점 타코벨(TacoBell)이 임대계약을 통해 어바인에 머물기로 결정했다.
타코벨 사는 11년간 임대 계약 연장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어바인에 머문다.
타코벨은 지난 40년간 어바인에서 함께 성장해왔으며, 10년 전에는 새로 생긴 어바인 스펙트럼 사업 단지로 이사를 한 바 있다. 이 곳은 18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약 8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살롱, 카워시, 새로운 레시피 개발을 위한 부엌 , 피시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소셜 리스닝 허브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어바인 본사의 주소는 1 Glen Bell Way로 타코 벨의 창업자의 이름을 따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