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케이트 오 갤러리(50E 72nd Street #3A New York 10021)가 27일부터 30일까지 26인 작가가 참여하는 민화 전시회를 연다.

K-국제민화협회(대표 이문성)가 주최하는 이번 그룹전은 전통 민화와 2018년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을 현대적 감각으로 다채롭게 표현한 26인 26색의 민화작품을 보려준다.
대표 이문성 작가는 K-국제민화협회 대표 및 경희대 교육대학원 주임교수로 있으며 국가지정 궁중 장식화 계승자로서 이번 26인 작가 민화전을 기획했다.

참여 작가들은 구지윤. 권숙란. 김경수. 김명희. 김숙자. 김영순. 김유경. 김은숙, 남경련. 문미정. 박수애. 백지윤. 소태영. 손인환. 손정원. 유세리. 윤공주. 이문성.이선미. 이정현. 임나윤. 장윤선. 정미옥. 조은미. 홍은미. 황지영 작가 등이다.

문의 212-452-3391. 이메일 info@kateohgallery.com(월~일요일까지 예약제 운영)

<이근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