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리 작가 개인전, 25일∼내달7일까지
2019-01-24 (목)
이지훈 기자
김경리 작가의 개인전이 25일부터 2월7일까지 브루클린에 있는 갤러리 스페이스 776(229 Central Ave, Storefront, Brooklyn, NY 11221)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인테리어 디자인,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경험을 쌓다가 최근 들어 그림을 그리게 된 작가이다.
‘드림스케이프’를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꿈에서 본 이미지들과 현실의 이미지들을 재해석해서 만든 작품들을 보여준다.
독일 현대미술 작가 다니엘 리히터와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및 만화가 곤 사토시의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은 그림들을 선보인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5일 오후 6~9시까지다. 문의 info@space77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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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