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미술가 김지숙 4인 그룹전
2019-01-24 (목)
이지훈 기자
설치미술가 김지숙 작가가 맨하탄 다이아몬드 디스트릭트의 주얼리 센터(10 W 47th St)에서 열리고 있는 4인 그룹전에 참여중이다.
비영리 미술단체 샤샤마(ChaShaMa) 주최로 지난달 21일 시작, 올해 6월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4인 참여 작가중 한인 작가로는 김씨가 유일하다.
높이 13피트와 폭 19피트의 크기의 김씨 작품은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마블링 기법을 한지에 적용한 모노톤의 입체 작품으로 관람객들게 인생과 시간에 대한 고찰을 보여준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4일 오후 4시30분에 열린다. 문의 https://cha shama.org/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