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세대 지도자 발굴·지원 최선

2019-01-16 (수) 08: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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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경 뉴햄프셔 한인회 회장 신년사

차세대 지도자 발굴·지원 최선
존경하는 한인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희망찬 마음으로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합니다.

지난해는 우리의 고국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긴장이 완화되는 일련의 사건들이 숨 가쁘게 펼쳐진 한 해였습니다. 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 남북 정상회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을 염원하는 판문점 선언, 북미 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공동합의문 발표, 이산가족 상봉,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 남북 도로 및 철도 연결 협력사업 등 불과 1년 전 이 맘 때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일어난 역사적인 한 해였습니다.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큰 걸음을 내딛고 있는 우리의 고국, 2019년에는 더욱 안전하고 부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뉴 햄프셔 한인회에서는 동포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한인사회의 위상을 드높이며 우리의 후세들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한인들이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뜻있는 한인들이 함께 모여 고국의 국경일을 기념하고,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하고,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열고, 지역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문화행사를 해 왔습니다. 또한,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해마다 진행하고 주류사회와 상호협조적인 관계를 맺어오면서, 주정부로부터 인정받는 모범적인 이민자 단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본 한인회는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한인 여러분과 우리 후세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차세대 지도자 발굴과 지원에 중점을 기울이려고 합니다.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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