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I 사요셋 고교 한나 이양, 컬럼비아대 조기입학 전형 입학

2019-01-15 (화) 08:59:31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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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백상장학생 출신

LI 사요셋 고교 한나 이양, 컬럼비아대 조기입학 전형 입학

지난해 백상장학생 출신이자 롱아일랜드 사요셋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나 이(사진·한국명 이하은)양이 명문 컬럼비아대학 조기입학 전형에서 합격을 통보를 받았다.

이양은 학교성적과 SAT시험에서 1,560점을 받는 등 뛰어난 성적 뿐만 아니라 교내 한국문화클럽 회장과 학교신문 편집위원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9학년부터 주말에는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에서 비올라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10학년부터는 K-POP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한국어도 유창하게 구사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 K-POP 영문 번역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7살 때부터 부모를 따라 여러 해외 선교지를 다니며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이양은 대학에서 동아시아학을,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공부해 국제기구에서 세계를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성주씨와 전화연씨의 2녀 중 둘째인 이양은 “조기 입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의 기도와 믿음 덕분”이라며 입학소감을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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