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기쁨·희망을 위한 열린 창구
2019-01-09 (수) 08:04:06
김경섭 인턴기자
▶ 오픈뱅크, “새해에도 고객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픈뱅크 직원들이 “새해에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헬렌 이 지점장.
작년 4월에 북가주 산타클라라에 처음 지점을 연 오픈뱅크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새해를 맞이했다.
헬렌 이 지점장은 작년 한해는 오픈뱅크가 자산 10억달러를 돌파했고 나스닥 상장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산타클라라 지점도 고객의 관심과 사랑으로 예금액과 신규 고객수 등에서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런 결과를 만들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지점장은 올해도 좋은 상품과 친절 봉사로 고객 유치에 주력하겠다며, 긍정적 마인드로 고객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을 것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오픈뱅크가 되겠다고 새해 구상을 밝혔다.
산타클라라 엘카미노에 위치한 오프뱅크는 2017년 4월 27일 북가주 첫 지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헬렌 이 지점장 포함 4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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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