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기관 서비스받으면 자동 유권자등록”
2019-01-03 (목) 07:29:01
조진우 기자
뉴욕주 차량국이나 보건국, 주립대학교 등 주정부 기관이나 학교 서비스를 받게 될 경우 자동으로 유권자 등록이 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일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뉴욕주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마련하고 조만간 상정할 예정이다.
이번 법안에 따르면 우선 뉴욕주민들이 주차량국에 방문해 운전면허 신청서나 갱신 신청서 등을 작성시 유권자 등록명부에 이름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주차량국 뿐 아니라 주보건국이나 주립대학교 등 모든 주정부 기관의 서비스를 받았을 경우에도 이름이 유권자 등록 명부에 자동으로 등록되며, 정당 선택은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보낸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민주당은 자동 유권자 등록 외에도 조기 투표와 당일 유권자 등록, 우편 투표 등 투표개혁을 올해 회기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자동 유권자 등록은 뉴저지주와 메사추세츠주, 워싱턴DC 등 전국 15개 주에서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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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