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회 새 역사향해 전진”

2019-01-03 (목) 07:24:44 조진우 기자
크게 작게

▶ 뉴욕한인회 ‘2019년 신년하례식’

▶ 한인이민사박물관서…100여명 참석

“한인사회 새 역사향해 전진”

김민선(앞줄 오른쪽 세 번째부터) 뉴욕한인회장과 박효성 뉴욕총영사 등 신년하례식 참석자들이 뉴욕 동포들에게 함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뉴욕한인회는 2일 뉴욕한인회관 한인이민사박물관에서 뉴욕일원 한인사회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기해년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신년하례식는 박효성 뉴욕총영사의 문재인 대통령 축사 대독과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양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민선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도 한인사회 구성원 모두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아 진취적인 디아스포라를 품고 미주류 사회를 향해 더욱 공격적인 도전과 변화의 모습을 펼쳐나가야 할 것”이라며 “2019년 한인사회가 써나갈 새로운 역사를 향해 모두 희망을 갖고 전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호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장도 “지난해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화해를 향한 기틀이 마련되는 역사적 사건을 함께 목격했다”며 “뉴욕 한인 동포들의 작은 노력이 모아져 훌륭한 결실이 맺어지는 희망찬 2019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한인회는 이날 신년하례식에서 최근 재외동포신문으로부터 ‘2018년도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효성 뉴욕총영사에게 상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