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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비전교회, 설립12주년 감사 임직예배

2018-12-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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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방 향한 비전실현 새 일꾼 세워”

마라나타 비전교회, 설립12주년 감사 임직예배

안수 집사 임직자와 담임 목사.왼쪽부터 방명배, 강태우, 김궁헌 담임목사, 정승훈, 박재표, 최영준 안수집사.[사진 마라나타 비전교회]

땅끝까지 복음전도에 비전을 두고 있는 리버모어의 마라나타 비전교회(구 캐년크릭한인교회, 담임 김궁헌 목사)가 지난 2일(주일) 설립 12주년 감사 및 안수집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설립12주년을 맞아 교회 본당에서 가진 임직예배에서는 5명의 안수집사 (강태우, 박재표, 방명배, 정승훈, 최영준)가 임직을 받았다. 250여명의 교인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예배에서는 안강희 목사(GAP대표)가 요한복음 15장 16-27절을 본문으로 “영광스런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강희 목사는 “지난 12년 동안 하나님께서 열방의 복음화를 위해 크게 사용하신 이 교회가 앞으로는 더욱 영광스런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말씀 후에는 요시야 하리 목사(Asian Access Japan National Director)의 일본선교 현황보고가 있었다.

하리 목사는 그동안 마라나타비전교회가 일본 선교를 통하여 어떤 열매들을 맺었는지 간증을 통해 감사하며 비전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임직식에서는 안강희 목사가 임직받는 안수집사들에게 권면하였고, 박수현 목사(PCA 서북노회 서기)가 축하인사를 했다. 강대이 목사는 “이번 예배를 통하여 마라나타비전교회 온 교우는 하나님이 주신 열방을 향한 비전을 위해 주님의 충성된 일꾼들을 세운 것에 대해 축하와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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