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러데이 메이컵 룩’ 신예가수 로시의 제안

2018-11-28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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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데이 메이컵 룩’ 신예가수 로시의 제안
신예가수 로시가 두 가지 버전의 ‘2018 할러데이 메이컵 룩’을 제안했다.

로시가 최근 ‘2018 할러데이 메이컵 컬렉션’을 출시한 네이처리퍼블릭과 화보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에서 풋풋한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한 룩을 선보인 것.

네이처리퍼블릭이 선보인 ‘2018 할러데이 메이컵 컬렉션’은 ‘트윙클 펄리 섀도’와 ‘프로방스 인텐시브 앰플 파운데이션’, ‘리얼 립 플래쉬’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깔끔하게 밀착되는 롱래스팅 수분 베이스의 ‘트윙클 펄리 섀도’는 다채로운 글리터가 눈가에 별빛을 내린 듯 영롱한 눈매를 연출해 준다.

48시간 광채 지속 효과의 ‘프로방스 인텐시브 앰플 파운데이션’은 정제수를 대체한 미네랄 워터와 로얄 젤리 등 앰플 성분이 피부 본연의 빛을 밝히는데 도움을 주며 립글로스와 립스틱, 틴트의 장점을 담은 ‘리얼 립 플래쉬’는 글로시한 텍스처와 비비드한 컬러가 볼륨감 있는 입술을 표현해준다.

화보 속 로시가 선보인 올 겨울 할러데이 메이컵 룩으로는 먼저 ‘눈의 여왕’ 콘셉트의 ‘브릴리언트 스톰’ 룩이 눈길을 끈다. 이 메이컵 룩은 하얗고 밝은 피부 톤에 블랙 아이라이너로 날렵한 눈꼬리를 연출한 다음 쨍한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이어 또 다른 화를 통해 선보인 첫사랑 감성의 ‘다즐링 샴페인’ 룩은 핑크 골드 펄이 함유된 아이섀도로 반짝이는 눈매를 만든 후 ‘리얼 립 플래쉬’ 01 샤이닝 스타를 눈두덩이 중앙에 덧발라 촉촉하면서 은은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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