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영사관 타운홀 미팅

2018-11-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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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서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은 오는 20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올해 송년모임 형식의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타운홀 미팅은 영사관이 한인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동포사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영사관은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올해 총영사 및 담담 영사들의 업무경과를 설명한 뒤 제12회 ‘세계 한인의 날’유공 포상자에 대한 정부 포상 전수식도 갖는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보잉 기술이사로 현재 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인 김재훈 박사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코너스톤 메디컬서비스(대표 변재준 박사)가 단체 대통령 표창을, 백범 김구 선생의 유묵인 ‘광명정대’를 기증한 김태식씨가 문화재청장 감사패를 받는다.


포상 전수식에 이어 총영사관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정부 지원 대상 한인사회단체들의 전체 회계자료 제출 문제를 놓고 공청회가 벌어진다.

영사관은 타운홀 미팅에 초청된 단체들 외에 개인들도 참석할 수 있다며 오는 9일까지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779r0T1xenkdMLxknXQWMq4Amo0lBBjjeUESWwvaEdfCs8A/viewform)을 통해 사전 등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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