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8~11일 맛조개 채취 허용

2018-11-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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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 하버스, 목록스, 코팔리스 해안서

오는 8일부터 워싱턴주 3개 해안에서 맛조개 채취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주정부 야생어류국(WDFW)은 최근 트윈 하버스, 목록스, 코팔리스 등 3개 해안의 맛조개가 독성검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며 8일부터 4일간 채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롱비치는 제외됐다.

맛조개 채취는 트윈 하버스와 목록스에서 8일과 10일, 트윈 하버스와 코팔리스에서는 9일과 11일에 각각 허용되지만 낮 12시 이후로 제한된다.


당국은 가능한한 썰물이 시작되기 1~2시간 전에 도착해 채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면했다.
맛조개는 크기와 상관 없이 무조건 처음 채취한 15개로 제한하며 채취한 맛조개를 개인별 용기에 담아야 한다. 15세 이상 채취자는 면허를 구입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dfw.wa.gov/fishing/shellfish/razorclams/current.html에서 입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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