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어웨이 벙커 완벽하게 탈출하는 펀치샷

2018-11-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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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벙커 완벽하게 탈출하는 펀치샷
페어웨이 벙커 완벽하게 탈출하는 펀치샷

아마추어 골퍼들이 페어웨이 벙커샷을 바로잡을 방법은 뭘까? 바로 페어웨이 벙커 펀치샷이다. 이건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라이에서 시도하는 녹다운샷과 똑같은데, 공간만 벙커일 뿐이다. 그러면 페어웨이 벙커를 탈출해서 그린에 볼을 올릴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자.

■상황 분석

이 샷은 홀까지 남은 거리가 쇼트아이언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거리이며 벙커의 턱이 낮아서 그린까지의 경로가 확보됐을 때만 시도해야 한다. 남은 거리에 따라 6번이나 7번, 또는 8번 아이언을 선택하되, 클럽이 길수록 볼이 더 많이 굴러간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한다. 예를 들어 6번 아이언이라면 펀치샷으로 100야드 정도 날아간 후 나머지 50야드는 굴러가는 식이다.


■셋업

일반적인 펀치샷을 할 때처럼 볼은 스탠스 중앙에서 뒤쪽에 맞추고, 샤프트는 앞으로 기울이며 체중은 왼발, 그리고 가슴이 볼 앞에 놓이도록 셋업한다. 이렇게 자세를 조정하면 임팩트 각도가 가팔라지면서 볼을 먼저 맞히기가 수월하다.

■스윙

백스윙을 시작할 때 손목을 재빨리 코킹해 엄지가 하늘을 가리키도록 하고, 손이 엉덩이 높이에 이르렀을 때 스윙을 멈춘다. 그 위치에서 무릎을 가운데로 모으고 샤프트를 어드레스 때와 볼 방향으로 기울어진 각도로 되돌린다. 손목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볼을 먼저 맞히는 데 집중한다면 볼은 낮고 빠르게 벙커를 탈출해 그린으로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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