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김회창박사)는 지난 13일, 10월 정기모임을 “자유대한민국 이상국가 재흥 리더십 세팅”을 주제로 LA 영생장로교회에서 특별 자유대한 재흥을 위한 리더십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회창 박사(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 대표)는 ‘복합문화권에서 한국문화 안에 있는 3대 리더십 적용’(3 Great Leadership Applying of Korean Culture in a Multicultural Setting)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한국인에겐 수천년 동안 훈련되어 온 리더십 DNA가 흐르고 있다”며 “첫째 며느리 리더십을 인터컬쳐럴 리더십으로, 둘째 어머니 리더십을 인카내셔널 리더십으로, 셋째 시어머니 리더십을 상황화 리더십으로 적용 설명하여 새로운 통일 한국의 리더십에 세팅되어질 것을 한국문화적으로 쉽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번 모임에서 1부 사회는 해군출신 최청학 부회장, 설교는 ‘플라톤과 바울’을 서승원 목사가 맡았고, 2부 사회는 육군출신 차기학 부회장이 하고 참석자 백여명이 식사하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회는 매월 둘째 토요일 오전 11시, LA 영생장로교회에서 모이며 예배와 주제별 특강을 하고 국가 조국 군인들을 위하여 보국기도를 하고 있다. 연락처 (213)268-9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