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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교육청 사이트에 ‘웬 조선말?’ 황당

2018-09-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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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교육청이 최근 오픈한 초중고 입학 안내 및 등록 웹사이트(myschools.nyc)의 소수계 언어지원 코너에 ‘코리안’(Korean)을 ‘조선말’이라고 번역·표기해놓고 있어 일부 한인 학부모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말’(조선어)이란 단어는 현재 북한에서 한국어를 이르는 말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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