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먼저 한국의 역사 문화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2018-09-04 (화) 03:59:48
손수락 기자

사진 왼쪽부터 박치영 대한사랑 해외협력위원, 류두현 상생방송 소셜 미디어 팀장, 정흠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박찬화 강사, 이은경 대한사랑 북가주지부장, 정호진 대한사랑 LA지부장.
‘한국의 원형문화 인문학강연’을 위해 오클랜드를 방문한 (사)대한사랑 관계자가 4일 행사를 후원하는 이스트베이 한인회 정흠 회장과 유근배 고문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사인 박찬화 한류열풍사랑 의장은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열풍에 맞추어 재미 한인들이 먼저 자신의 뿌리역사와 문화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강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정흠 이스트베이한인회장은 “강연을 통해 한국의 고대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참석을 요청했다.
한국 인문학 강연은 오는 6일(목)과 10일(월) 두번에 걸쳐 오클랜드 오가네식당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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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