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9월 8일 ‘교사집중연수회’

2018-08-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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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 강사에 김종학씨

9월 8일 ‘교사집중연수회’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회장 한희영)는 내달 8일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에서 ‘교사집중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날 김종학 동북아역사재단 한일관계연구소 연구위원<사진>이 ‘한국학교 교사가 알아야 할 국제정치의 관점에서 본 한국 근현대사’를 주제로 전체강의를 한다.

유아유치반은 홍소영 교사가 ‘다섯살의 놀라운 힘’, 초급반은 성정모 교사가 ‘동화와 동요를 활용한 한글수업’, 중급반은 이혜정 교사가 ‘한국어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지도방안’을 주제로 실제수업에 도움을 주는 분반강의를 할 예정이다.


통합반 대상으로는 조은미 새크라멘토주립대 교수가 ‘주의력 결핍 학생을 도와주는 교수법’과 김종학 강사가 ‘Q&A를 통한 국제관계 속의 한국사 바른 이해’를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또한 황희연 모퉁이돌한국학교 교장 및 북가주협의회 부회장이 신입교사 양성 연수를 맡는다.

연수회 참가신청은 9월 2일까지 박성희 총무(ksanc1991@gmail.com)에게 하면 된다.
한편 북가주협의회는 지난 25일 새크라멘토에서 ‘2018년 찾아가는 교사연수회’를 주최했다.

▲일시: 9월 8일(토) 오후 4시-7시
▲장소: 뉴라이프교회(4130 Technology Dr, Fremont)
▲참가비: 10달러
▲문의: 한희영 회장 (408)482-9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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