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의 원형문화 인문학 강연회

2018-08-27 (월) 12:00:00 손수락 기자
크게 작게

▶ (사)대한사랑 주최, 9월 6일,10일 2회

▶ 강사는 ‘한류열풍사랑’ 박찬화 의장

한국의 원형문화 인문학 강연회

한국의 원형문화 인문학 강연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대한사랑 관계자. 왼쪽부터 류두현 팀장, 강사 박찬화 의장, 박치영 대외 협력위원.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뿌리 역사와 시원 문화를 알리기 위한 인문학 강연회가 샌프란시스코지역에서 오는 9월 6일과 10일 두번에 걸쳐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사랑이 주최하는 한국의 원형문화 인문학 강연회는 오는 9월 6일(목)과 10일(월) 오후6시 오클랜드 오가네식당에서 개최된다. 연사는 (사)대한사랑 교육위원이며 ‘한류열풍사랑’ 박찬화 의장이다.

‘한류열풍사랑’은 21만명의 회원을 가진 커뮤니티 기반 비영리단체로서 전 세계 한류 팬과 동포들과의 교류와 한국의 문화 역사를 알리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박찬화 의장은 지금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한류 열풍과 한국의 뿌리와 시원문화 강연을 통해 국제 사회에 한국의 존재와 정체성을 명확하게 알릴 계획이다.

이번 인문학 강연회를 위해 박찬화 의장과 류두현(상생방송 소셜 미디어 팀장) 박치영(해외협력위원)씨 등 3명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

이번 강연회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대한사랑(大韓史郞)은 잃어버린 한국의 문화와 역사정신을 되찾고자 하는이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다. (사)대한사랑은 창립 이래 한국인의 혼을 되살리기 위해 역사 바로 알리기 운동과 각종 역사 강연, 세미나 및 전시회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지역 강연은 세계환단학회와 STB 상생방송이 후원한다. (사)대한사랑에서는 한국의 뿌리 역사와 시원문화를 알리기 위한 이번 강연에 1세 동포와 2세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일시: 9월 6일(목) ,10일(월) 오후 6시-9시
▲장소: 오클랜드 오가네식당(3915 Broad Way, Oakland)
▲문의: (510)552-1436.

<손수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