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음악교사 여학생 성추행
2018-08-21 (화) 12:00:00
김경섭 인턴기자
산호세 예비학교 음악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여학생(16)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16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플로리오(39)를 그의 자택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지난 6월 처음으로 플로리오의 성추행 혐의를 제보 받았으며 플로리오는 팔로알토의 캘리포니아 유스 심포니의 지휘자로 당시 하커 어퍼 예비학교의 음악교사였다고 밝혔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플로리오는 자신이 가르치는 여학생에게 성착취를 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녀에게 누드사진을 올리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408-537-1379)
<
김경섭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