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희 탐씨 홀인원

2018-08-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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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영희 탐(Younghee Tom) 씨가 지난 9일 오클랜드 메트로폴리
탄 골프링크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구력 2년의 탐 영희 씨는 이날 12번홀(파3 115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대로 홀컵으로 굴러들어가며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송훈정, 조앤 리, 최미래 씨가 함께 라운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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