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터미널서 폭발물 탐지장비 시범운영
2018-08-16 (목) 07:37:20
이지훈 기자
맨하탄의 뉴욕뉴저지항만청(PA) 버스 터미널에서 행인들을 대상으로 한 폭발물 탐지 장비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
연방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PA 버스 터미널에서 지난 14일부터 자살 폭탄조끼와 같은 폭발물 탐지하는 원거리 폭발물 감지기(Stand-off Explosive Detection)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말까지 운영되는 폭발물 탐지기는 50피트 내에서 이동하는 사람들을 추적해 자살폭탄조끼, 폭발물, 총기류 등 금속물이 감지될 경우 알람이 울리도록 돼 있다.
지난 2월 맨하탄 펜스테이션에서도 시범 운영된 바 있는 이 장비는 지난해 12월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와 PA 터미널을 잇는 지하터널에서 자살폭탄조끼 테러사건이 발생한 후 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TSA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추후 실전투입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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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