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 맥아더 현 의원에 첫 역전 성공
2018-08-15 (수) 07:44:09
금홍기 기자
▶ 지지율 45%로 1%P 앞서…오바마 지지 계기로 상승세
뉴저지주에서 연방하원의원에 도전 중인 앤디 김(34•민주) 후보가 지지도 조사에서 첫 역전에 성공하면서 상대 후보인 공화당의 톰 맥아더 현 의원을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앤디 김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14일 발표한 만모스 대학의 뉴저지 연방하원 3선거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는 45%의 지지율을 얻어 44%를 기록한 맥아더 의원을 상대로 오차범위 내에서 1%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7~9일 401명의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4.9%이었다.
김 후보가 지지도 조사에서 맥아더 의원을 추월한 것은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이번이 처음이다.
김 후보는 글로벌 전략그룹이 지난 7월13일 발표한 지지도 조사에서도 42%를 얻어 맥아더 의원과 동률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1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지지<본보 8월2일자 A2면>를 얻어내면서 선거 운동에 탄력을 받고 있는 상태다.
김 후보가 출마한 뉴저지 연방하원 3선거구는 벌링턴 카운티 36개 타운과 오션카운티 17개 타운을 포함하고 있으며 오는 11월6일에 선거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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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