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정부 유공 재외동포포상 후보자에 김광희·새생명재단 선정

2018-08-15 (수) 07:41:1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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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유공 재외동포포상 후보자에 김광희·새생명재단 선정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재외동포 권익 신장 및 해외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훈•포장 후보자에 김광희(사진) 뉴욕가정상담소 설립자와 새생명재단이 선정됐다.

외교부가 13일 발표한 유공 재외동포포상 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김광희 뉴욕가정상담소 설립자와 백혈병 및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한인들을 돕는 새생명재단이 올랐다.

외교부는 김 설립자가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어린이 지원을 위해 뉴욕가정상담소를 설립한 뒤 상담 및 직업훈련, 임시 셸터 제공,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방과후 학교 운영 등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새생명재단은 한인 혈액암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주고자 한인과 아시안 그룹 내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 캠페인을 최초 시작했으며, 의료 전문의 핫라인 상담, 불치병 한인 환자들을 위한 긴급재정지원 등을 운영하는 등 한인 환자들을 위해 기여한 점이 포상 공적으로 꼽혔다.

외교부는 오는 27일까지 의견을 이메일(nrbaek11@mofa.go.kr)로 수렴해 훈•포장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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