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테픈 커리와 리비 샤프 시장

2018-08-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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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와 리비 샤프 시장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왼쪽)와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의 만남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커리의 유튜브 채널 "Five Minutes From Home" 시리즈 에피소드 4 게스트로 초청된 샤프 시장은 "워리어스 홈구장이 2019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로 옮겨가지만 워리어스 정신(spirit)은 오클랜드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리도 "팀은 이전해도 오클랜드 커뮤니티와는 견고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벤 차량을 탄 커리와 샤프 시장은 워리어스 우승 퍼레이드, 자녀 이야기, 좋아하는 뮤지션 배틀, 고스트십 화재 때 시장으로서의 심정 등을 주제로 유쾌하게 대화를 나눴다. 커리의 유튜브 시리즈는 팀 동료인 케빈 듀란트 등이 출연한 에피소드 등 두 편의 조회수가 220만건을 넘었다. <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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