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러리 허틀 뉴저지주하원의원도 유감 표명

2018-08-14 (화) 08:02:5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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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보그나 팰팍시장 후보 한인사회 비하 행태

밸러리 허틀 뉴저지주하원의원도 유감 표명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장선거에 출마한 앤소니 윌리 샘보그나 후보의 한인사회 비하 행태에 대한 미 주류 정치인들의 비난 움직임<본보 8월3일자 A3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밸러리 허틀 뉴저지주하원의원도 유감을 표명했다.

시민참여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허틀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언어나 인종 등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불쾌감을 주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틀 의원은 “우선 한인사회에 인종차별적인 문제가 생긴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특정 인종을 향해 증오나 경멸감을 품은 인종차별적인 견해는 결코 지지받을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샘보그나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지한 한인후보에 투표하지 말라’라는 글을 게재<본보 7월20일자 A1면>한 이후 로레타 와인버그 주상원의원과 고든 존슨 주하원의원 등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히는 등 정치인들이 한인사회의 인종차별 반대를 표명하는 성명서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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