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테니스 선수권대회 챔피언부 매튜 채 선수 ‘영광의 우승’
2018-08-13 (월) 07:18:42
금홍기 기자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 ‘제30회 청소년 및 미주한인 테니스 선수권대회’ 오픈단식에 우승한 매튜 채(가운데) 선수와, 2위 알렉스 이(왼쪽), 3위 제임스 이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회장 정덕성)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1~12일 양일간 뉴저지 에지워터 빙햄턴 라켓 클럽에서 개최된 ‘제30회 청소년 및 미주한인 테니스 선수권대회’ 챔피언부(오픈 단식)에서 매튜 채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오픈 단식 2위는 알렉스 이 선수, 3위는 제임스 이 선수가 각각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으며 명실상부한 대회로 자리를 잡은 이번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커네디컷 등 미 동부 지역 선수들 250여명이 참가해 단식 15개 종목과 복식 7개 종목, 복식 단체전 2종목 등 총 24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족 복식부가 신설돼 참가자들이 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며 가족 간에 화목과 우애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덕성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장은 11일 개회식에서 “지난 20여 년 전 협회장으로 재직하며 대회를 치른데 이어 30회를 맞은 올해에도 다시 회장으로서 이 자리에서 설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인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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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