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한인회는 이사 임원 연석회의를 주관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는 지난 9일(목) 오후6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이사, 임원 연석회의를 열고, 계획하고 있는 행사와 관련해 당당자와 진행사항등을 점검했다.
한인회는 오는 13일(월) 최석호 의원이 하원의회에서 발의할 도산 안창호의 날 및 8.15 광복절 선포 발의에 참석해 지지를 선언할 것이며, 15일(수) 오후 12시에 73주년 8.15 광복절 행사를 주관한다.
오는 18일(토) 오후 4시에는 이미영 공보관이 진행하는 사회보장제도 세미나를 열며, 다양한 혜택관 관련한 설명회와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
현재 한인회에서는 오는 25일에 실시할 식품위생교육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지역 한인 업주들에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이외에도 한인회에서는 오는 9월에 지역 한인 단체장 회의를 계획하며,10월중에 총영사배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현재 한인회 사무실 출입문이 한국학교 정문과 중문을 통과해야 들어오게 되는 구조이나, 법적인 문제가 없으면 정문을 통과해 바로 출입할 수 있는 문을 설치키로 결정했다.
한인회 이윤구 회장은 이전 행사를 보고했으며, 한인회 이사와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행사를 모두가 협력해서 성공으로 이끌자고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구 회장을 비롯해 안국준, 서승희 부회장, 이영길 홍보팀장, 스 티브 리 차세대 리더팀장, 안승화, 상 홍 사무국장, 안해나 이사장과 박영희, 헬렌권, 이미선, 서청진, 곽경근 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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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