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추가예산 승인
2018-08-11 (토) 12:00:00
김경섭 인턴기자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8일 신속한 DMV 업무처리를 위해 지난달 27일 주재정국이 제안한 1,660만달러의 추가예산을 승인했다.
DMV는 업무시간을 연장하고 직원을 새로 채용하는 등 대기시간을 단축시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DMV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하여 ㅿ직원 500명 신규채용 ㅿ다른 부처 직원 이동 배치 ㅿ60개 지점 토요일 업무 개시 ㅿ14개 지점 주 4일 1시간씩 연장 업무 ㅿ창구직원 증원 등을 골자로 하는 대기시간단축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DMV 안에서 음식과 음료수를 먹는 것도 허용하고,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직원도 늘리기로 했다. 그외에 면허증재발급 편지도 더 일찍 보내고. 무인 서비스시스템 DMV Now도 50대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DMV Now는 DMV에 오지 않고도 차량재등록을 할 수 있는 무인서비스시스템으로 현재 가주 DMV와 대형매장에 110대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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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