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차량국(DMV) 60곳이 고객들의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토요일에도 문을 연다.
새크라멘토 비(Sacramento Bee)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DMV대기 평균시간은 2017년 48분에서 2018년 69분으로 21분이나 늘어났다.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캘리포니아 DMV는 4일부터 토요일 업무소를 현 43개에서 60개로 늘리기로 했다. 토요일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동차주행테스트를 제외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6일에 재개되는 주의회는 DMV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으며 아울러 DMV에 대한 감사도 실시하기로 했다.
토요일 업무를 하는 베이지역 DMV는 콩코드, 엘세리토, 헤이워드, 노바토, 오클랜드, 플레젠튼, 레드우드시티,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산타클라라, 산타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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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