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토리아 일가족 4명 사망
2018-08-01 (수) 07:53:54
서승재 기자
퀸즈 아스토리아의 한 주택에서 6세 아이를 포함한 일가족 네 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53분께 아스토리아 30드라이브와 23스트릿이 만나는 곳에 있는 한 주택 1층에서 4명이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망자는 6살짜리 지아코모 제임스와 아이의 생부 제임스 쉴즈(39)와 생모 린다 올도프(47), 쉴즈의 현재 아내인 여성 등이다.
경찰은 쉴즈가 먼저 그의 아들을 총으로 쏜 뒤 아이의 생모와 현재 아내에게 총격을 가한 후 자신도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세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네덜란드에서 아들과 그의 엄마가 쉴즈의 집을 방문했다가 다시 돌아가는 과정에서 말다툼이 일어났고 결국 총격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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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