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 등장
2018-07-31 (화) 08:19:51
조진우 기자
▶ 리빌 트랜짓,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그린포인트서 시범 운영
뉴욕시에 자전거 공유 서비스에 이어 전기 자전거(E-BIKE) 공유 서비스도 등장했다.
전기 자전거 공유서비스 업체 '리빌 트랜짓'은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와 그린포인트 부쉬윅에서 전기 자전거 ‘리빌’(Reveal·사진)을 시범·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68대가 배치된 리빌은 최대 시속이 30마일로 무게는 190파운드다.
리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내려 받은 뒤 회원가입을 한 뒤 요금을 지불하고 탑승하면 된다. 회원 가입을 위해서는 차량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21세 이상의 운전면허증 소지자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증 확인비용으로 25달러를 내면 4달러에 20분을 이용할 수 있다. 이후 1분을 초과할 때 마다 요금이 25센트씩 부과된다.
리빌은 일반 자동차 도로에서만 주행이 가능하다. 인도나 자전거 전용도로, 고속도로, 교량 위를 달릴 수 없다. 또한 일반 도로나 인도 위에 세워놓으면 벌금이 부과된다.
리빌 트랜짓은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한 뒤 맨하탄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