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인작가들의 예술적 고민, 현실, 그 복합성을 담은 ‘사이에 머물다(In-Between Places: Korean American Artists in the Bay Area)’ 전이 1년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9월 7일까지 SF총영사관 리셉션홀에서 열리는 ‘사이에 머물다’전은 케이강, 유영준, 배정란, 이미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난 27일 열린 전시 개막 리셉션에는 작가들과 전시기획자인 최인선 큐레이터, 김현정 아시안아트뮤지엄 큐레이터, 김지민 부총영사, 이성도 영사, 이영민 작가 등이 참석했다. <사진 SF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