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S, 내부공사 예산 1,070만달러 책정 발표
▶ 내년5월까지 150만달러 모금목표 한인사회 후원 당부

김광석(앞줄 맨 오른쪽) 회장 등 KCS 관계자들이 커뮤니티센터 내부공사 기금모금을 위한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KCS커뮤니티센터 내부 공사비를 모두 1,070만 달러로 책정하고 기금 모금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KCS는 26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부공사 예산과 향후 모금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KCS 커뮤니티센터 내부 공사 내용은 시니어센터, 엘리베이터 설치, 건물외관 수리, 전기 및 배관 설비 등으로 투입될 공사 예산은 모두 1,070만 달러로 책정됐다.
KCS는 총 공사 투입비 가운데 450만 달러는 일단 지난해 KCS가 진행한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한 150만 달러와 뉴욕시로부터 지원받은 300만 달러의 매칭펀드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나머지 부분은 한인사회와 뉴욕시 정부, 뉴욕주정부, 비영리단체 지원 재단 등을 통한 모금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 5월까지 우선적으로 150만 달러를 모아 뉴욕시로부터 150만달러의 매칭펀드를 추가로 지원받겠다는 게 KCS의 복안이다.
한인사회를 상대로 모금운동은 이번에도 ‘1인 100달러 모금 운동'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5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가족이나 기업은 강의실이나 사무실(5만~10만 달러), 주방(50만 달러), 체육관(50만 달러), 강당(100만달러) 등에 후원자의 이름으로 동판을 부착하는 한편 장소명을 후원자의 이름으로 명명해 모금 운동을 촉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오는 9월26일 퀸즈 클리어뷰 골프코스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기금모금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광석 KCS 회장은 “KCS 커뮤니티센터가 내부공사를 무사히 마치고 뉴욕 한인사회와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한인들의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부 문의 718-939-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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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