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네티컷/“어린이 암환자 치료위해 써주세요”

2018-07-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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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미주법인, 예일 암센터에 10만달러 전달

커네티컷/“어린이 암환자 치료위해 써주세요”

지난 25일 뉴헤이븐 소재 예일대학교 Smilow Cancer Center 에서 Shilpa Hattangadi 박사가 ‘현대 희망의 바퀴(Hyundai Hope on Wheels)’로 부터 어린이 암 연구 및 어린이 암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금 10만 달러를 전달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출처= wtnh.com>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현대 희망의 바퀴(Hyundai Hope on Wheels)'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현대자동차 미주법인(HMA)이 커네티컷 지역 예일 암센터에도 온정을 전했다.

현대차 미주법인은 지난 25일 예일대 Smilow Cancer Center 에서 Shilpa Hattangadi 박사에게 10만 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어린이 암 연구 및 어린이 암환자 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지원금을 수여 받은 Hattangadi 박사는 “특히 요즘같이 기금이 부족할 때에 암에 걸린 아이들을 돕겠다는 각오로 조성된 이런 기부금이 없다면 우리들은 소아암 환자를 위해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 뉴잉글랜드주의 한 현대차 딜러에서 시작된 '현대 희망의 바퀴' 캠페인은 미국 내 어린이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아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넓히기 위해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올해로 운영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소아암과 관련된 병원이나 비영리단체에 총 1억4,500만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예일대 암센터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21곳에서 현대차의 희망 지원금(Hope Grants)'를 수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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