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권도 선교의 비전을 나눴다

2018-07-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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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지도자컨퍼런스 첫 개최

태권도 선교의 비전을 나눴다

태권도 선교사와 관장이 모인 세계태권도지도자 선교컨퍼런스가 지난 18일과 19일 열렸다.

세계태권도지도자 선교컨퍼런스가 지난 18일과 19일 마운틴뷰 새누리교회에서 열렸다. 세계 최초로 열린 이번 태권도지도자컨퍼런스에는 인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각국에서 태권도 선교사와 관장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탬 파운데이션(Taekwondo Alliance for Mission) 주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태권도의 현실, 비전과 방향’(안성일 목사), ‘1대1 코칭 속에서의 복음’(이재성 선교사), ‘총체적 태권도선교’(안성일 목사), ‘열린 지역에서 무슬림 태권도 선교활용’(박상현 선교사), ‘태권도선교의 전환점’(안성일 목사)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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