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서 총격 2건

2018-07-20 (금) 12:00:00 안재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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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명 중태

밤 사이 산호세에서 두 차례 총격 사건이 발생, 2명이 중태에 빠졌다.

17일 밤 10시17분께 E.샌안토니오 스트리트 샤프 애비뉴 부근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는 한 여성이 최소 한 발의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 정보가 없으며 동기와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다운타운 북쪽에서 또다시 총격이 발생했다. 21세 남성이 총상을 입고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역시 중태다.

총격 용의자 정보는 알려진 바 없으며 경찰은 줄리안 스트리트와·워싱턴 스트리트 부근에서 총격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재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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