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자율주행버스 맨하탄에 첫 등장
2018-07-19 (목) 07:36:28
조진우 기자

17일 맨하탄에서 첫 시범운행을 마친 무인 자율주행버스‘ P-1 셔틀’의 모습.<연합>
무인 자율주행버스가 맨하탄에 등장했다.
스타트업 기업 ‘코스트 오토노머스’가 개발한 무인 자율주행버스 ‘P-1셔틀’은 17일 맨하탄 타임스스퀘어 47스트릿에서 첫 시범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P-1 셔틀은 저속으로 도심을 운행하는 자율주행버스로 승객 20명을 태우고 최고시속 25마일로 달릴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과 레이다 센서, GPS 등 최첨단 기술이 장착돼 있으며, 버스 내부의 상단 모니터를 통해 노선과 시간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코스트 오토너머스의 관계자는 “맨하탄과 같은 복잡한 도심이나 공항, 대형 놀이시설 등에서 저속의 자율주행 버스가 안전하게 승객을 이동시킬 수 있다”며 “승객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율주행 버스의노선과 도착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스트 오토노머스는 이르면 내년부터 뉴욕 등 미 전역에서 P-1 셔틀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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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