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합감리교 서부지역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 내달 개최

2018-07-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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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익타호서 8월20일부터

연합감리교 서부지역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 내달 개최

연합감리교 서부지역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가 ‘함께 새롭게’라는 주제로 열린다. 사진은 지난 4월 열린 한인총회 모습.

연합감리교 서부지역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가 ‘함께 새롭게’라는 주제로 오는 8월20일부터 23일까지 레익타호 제퍼 포인트 컨퍼런스센터(Zephyr Point Conference Center)에서 열린다.

강사는 그랜트 하기야 감독, 김기석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또 평신도 워크샵은 홍삼열 목사, 목회자 워크샵은 장학순 목사, 사모 워크샵은 박운송 목사가 인도한다. 20년 전부터 ‘서부지역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라는 이름으로 매년 열리던 이 모임은 올해부터 명칭을 세미나에서 수련회로 변경했다.


등록비는 2인 1실을 사용할 경우 200달러이며 4인 1실은 175달러, 가족은 300달러이다. LA에서 출발하는 왕복 교통비는 일인당 100달러다.

문의 (310)78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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