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뉴저지 등에 6곳 신설 총 12곳으로…2배 확대
▶ 처방환자들 하루 100명 꼴로 늘어 판매소 부족
뉴저지주가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를 현재의 두 배로 확대한다.
뉴저지주에 따르면 뉴저지 북부와 남부, 중부 등에 각각 2곳씩 모두 6곳에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를 신설, 모두 12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주보건당국은 이와관련 조만간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 승인 신청서 접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저지주에는 현재 지난달 오픈한 시카커스의 의료용 판매소를 포함해 몽클레
어와 에그 하버, 우드브릿지, 벨모어 등에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가 운영 중이다.
이처럼 판매소 확대에 나선 것은 최근 의료용 마리화나 처방 환자들이 하루 100명꼴로 늘어나면서 판매소 부족 현상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또 에이즈와 암, 녹내장, 경화증 등
중증환자에게만 허용됐던 이전과 달리 올해부터 편두통, 통증질환 등 만성 통증환자들에게도 허용되는 등 사용범위가 확대되면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한편 머피 주지사는 21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마리화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도 추진하고 있지만, 공화당이반대 입장을 보이면서 진전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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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