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외동포 비자로 한국 입국 뉴욕한인 261명

2018-07-13 (금) 08:20:4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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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총영사관, 2017년 집계

지난해 뉴욕일원에서 재외동포(F-4) 비자를 발급받고 한국에 입국한 한인이 26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2017년도에 F-4비자로 한국을 방문한 뉴욕 일원 한인은 2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뉴욕총영사관이 발급한 전체 비자 3,231건의 8.1%에 해당되는 것이다.

F-4 비자는 일반 비자와 비교하면 한국에서 취업 등 거의 모든 활동을 제한없이 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어 뉴욕 등 미국은 물론 전세계 한인 동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외동포들은 2004년 개정된 재외동포법에 따라 F4비자를 신청하며 3년 마다 갱신을 통해 영구 체류할 수 있다.

한국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7 국제인구이동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F-4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전 세계 한인은 5만1,953명으로, 이중 4%가 미국으로 나타났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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