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겐 등 5개 카운티서 감염환자는 아직 발생안해
버겐카운티를 포함한 뉴저지내 5곳의 카운티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모기들이 무더기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주환경보호국에 따르면 지난주 버겐카운티에서 채취한 모기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또 애틀란틱, 헌터돈, 서머셋, 워렌카운티 등에서도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모기가 발견됐다.
주환경보호국은 아직 감염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들의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뇌염과 뇌수막염 증세로 발전해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가 산란할 수 있는 집 주변의 웅덩이나 물이 고여 있는 폐 타이어, 드럼통, 꽃병 등의 물을 제거하고 모기의 서식을 막아야한다.
한편 뉴욕시에서는 지난달 맨하탄에 거주하는 50대 환자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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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