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서 레지오넬라균 감염환자 또 발생
2018-07-12 (목) 07:51:07
조진우 기자
맨하탄에서 레지오넬라균 감염 환자가 또 발생했다.
뉴욕시보건국은 11일 맨하탄 워싱턴하이츠에 거주하는 주민 8명이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시보건국은 감염자들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퇴원했다고 밝혔다.
시보건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보건국은 “감염자들은 모두 40~80대로 지난 1주일새 연달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레지오넬라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은 에어컨이나 샤워기 등을 통해 호흡기로 전염된다. 감염시감기와 같이 열이 나고 기침, 호흡 곤란의 증세를 보인다. 고령일 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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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