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랑스-크로아티아, 우승컵 놓고 격돌

2018-07-12 (목) 07: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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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꺾고 결승에…월드컵 20년만에 리턴매치

프랑스-크로아티아, 우승컵 놓고 격돌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잉글랜드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후 기뻐하고 있다. AP〉

프랑스-크로아티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크로아티아는 11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준결승에서 1-1로 맞선 연장 후반 4분 마리오 만주키치의 역전 결승 골에 힘입어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크로아티아는 20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를 상대로 사상 첫 정상 정복에 도전하게 됐다.


프랑스-크로아티아 결승전은 15일 오전 11시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두 팀 모두 무패행진으로 월드컵 결승전까지 달려왔다. 프랑스는 5승 1무, 크로아티아는 4승 2무(승부차기 승리 무승부 처리)의 성적을 마크했다.

두팀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만난 후 20년 만의 재격돌이다.

당시 처녀 출전했던 크로아티아가 선제골을 넣으며 선전했으나 프랑스가 역전에 성공하며 2-1로 이겼다.

한편 잉글랜드와 벨기에는 하루 앞선 14일 오전 10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3-4위전을 갖는다. 두팀은 이번 대회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대결을 펼쳐 벨기에가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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