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패스트레인 PTC 설치공사 일부노선 주말운행 중단

2018-07-07 (토) 05:51:4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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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 13일부터 10월 말까지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패스(Path) 트레인이 속도제어 시스템인 PTC(Positive Train Control) 설치로 인해 앞으로 4개월동안 매 주말 마다 일부 노선의 열차운행이 중단된다.

뉴욕•뉴저지 항만청(PA)에 따르면 우선 6일 자정부터 9일 오전 5시까지 맨하탄 월드트레이드 센터와 익스체인지 플레이스 패스역의 PTC시스템 설치로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다.
또 13일 자정부터 10월 말까지 맨하탄 크리스토퍼 스트릿과 33스트릿역 사이 열차운행을 주말 동안 중단시킨다는 계획이다.

33스트릿 역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주말에 승객들은 월드트레이드센터 역에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메트로카드 2회 탑승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무료 탑승권은 패스트레인 운행이 중단되는 시간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패스 트레인의 PTC시스템 설치로 인해 매주 금요일 자정부터 월요일 오전 5시까지 열차운행이 중단되면서 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노동절 연휴 주말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열차를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뉴저지 호보큰역에서는 9월16일과 23일, 10월14일 등의 기간 동안에만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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