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거치대 없는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시행

2018-07-06 (금) 07:42:0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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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교통국, 28일부터 퀸즈 라커웨이 등 3곳서 시범운영

뉴욕시의 거치대 없는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

뉴욕시 교통국(DOT)는 오는 28일 부터 브롱스 포담과 스태튼아일랜드 노스쇼어, 퀸즈 라커웨이 등에서 거치대 없는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거치대없는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에는 전기 자전거 대여업체 ‘점프’(Jump)를 비롯해 일반 자전거 대여 업체 모티베이트, 라임, 오포, 페이스 등 5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전거를 자동잠금 및 해제한 다음 정해진 거치대 없이 원하는 곳에 반납할 수 있으며, 요금은 30분당 1~2달러이다. 각 동네마다 200대 미만의 자전거가 배치된다.

한편 DOT는 최근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거치대 없는 자전거 프로그램 시행을 잠정 연기했던 코니아일랜드 지역에서는 올해 연말부터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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