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코참, 내달 12일 ‘비자 세미나’

2018-06-27 (수)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서… 내달 10일까지 신청접수

미한국상공회의소(회장 조주완)가 7월12일 오전 9시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에서 ‘비자 세미나: 트럼프 이민 정책에 따른 ?각종 비자 가이드라인’을 개최한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수지 이민 변호사는 ▲각종 비이민 취업 비자 개관 ▲새정책에 따른 거부 사례 및 거절 의도 요청서(NOIDs), 추가 서류 요청서(RFEs) 등 대응 ▲L-1 등 비자 청원에 강화된 비일관적인 기준 ▲투자 비자 심사 강화 규정 ▲주한미대사관 및 이민국 심사기준 강화 현황 (e.g. O-1/EB-1)을 오지희 이민 변호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인재 채용이 가능한 비이민& 이민비자 옵션▲E-1 & 2 visa 의 진행과정 및 이슈 ▲L-1A & L-1B visa 의 전반적 이해와 트펌부 행정명령의 영향 ▲EB-1, EB-2 및 EB-3 영주권 신청 과정, 소요기간 및 고려사항 ▲영주권 취득 후 주의사항 (거주요건 및 세금보고 관련)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코참은 “트럼프 행정부는 취업비자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연방 국토안보부(DHS)와 연방 노동청(DOL), 각 대사관 이민부서에 행정명령(Buy American and Hire American-BAHA Order)을 발동했다”며 “이 같은 행정 명령으로 심사과정이 까다로워져 미국내 기업들의 직원 채용및 비자 발급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www.kocham.org은 마감은 7월10일이다.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